울산시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환경기술컨설팅 사업이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환경기술 컨설팅 사업 최종 보고회를 열고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중소기업 83곳을 대상으로 111건의 종합 기술 컨설팅과 환경기술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재정과 기술이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은 오염물질 배출과 방지시설 관리 능력이 부족해 환경기술 컨설팅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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